생리통이 심하면 삶의 질을 떨어뜨리게 된다.
대인관계에서도 나도 모르게 인상을 찌푸리게 되고, 만사에 의욕이 없어진다.
생리통 원인과 치료방법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사례를 통해 소개하려고 한다
생활환경과 정신적인 부분 두 가지 사례이다. (causes and treatments for menstrual pain)

생리통이 심한 원인
대부분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 듯 하지만 원인은 한 가지로 귀결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것은 바로 식생활이 가장 큰 원인이다.
올바르지 않는 식생활이다.
이것을 원인이 되어 몸에 독소가 증가되고 혈액순환은 당연히 방해가 되고 그로 인해 면역기능의 저하가 대부분 원인이다. 어떤 분은 너무 마른 체중으로 살이 찌우려는 욕심에 밀가루, 과자, 아이스크림 등등 그리고 규칙적이지 않는 시간의 식생활로 인해 당연히 체중은 늘었지만 몸의 체질 변화가 생겨 극심한 생리통으로 고통을 받게 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생리통의 치료방법
우선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정량의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밀가루 음식과 인스턴트식품과 달콤한 음식은 과감히 끊는 것이 좋다.
정상인 사람들은 가끔 이런 음식을 먹어도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반드시 끊어야 한다. 몸에 독이 되기 때문이다.
우선적으로 현미잡곡밥이 기본이다. 매일 먹는 밥부터 바꾸면 한 달이 되고 두 달이 되고, 꾸준히 섭취만 해도 약이 된다.
그리고 신선한 채소즙과 장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는 기본이다.
신선한 채소즙으로 단식을 해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물론 단식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한 후 해야 한다.
단식과 관장으로 숙변 배출이 아주 중요하다.
그리고 보통 생리통이 심한 사람들은 손발이 차다.
혈액순환이 잘 되질 않아서 그런 것이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등의 꾸준한 섭취도 아주 큰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에 좋은 방법으로는 맨발 흙길 걷기를 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생리통을 약으로 해결하려다 보면 반드시 내성이 생기게 되고, 매달 고통이 반복될 뿐이다.
근본 원인을 치료해야 한다.
정신적인 생리통 치료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어렸을 때 늘 싸우는 부모 밑에서 자란 어느 여성 이야기이다.
생리과다로 인한 만성빈혈과 생리통으로 늘 시달리는 분이다. 한 달에 보름 이상을 생리를 한다고 한다.
생리로 인해 자궁경부 이형성증,, 만성염증, 생리를 보름에 한 번씩 하는데, 그 양이 엄청 많아 기저귀를 차고 밖에는 나가지를 못하고 자존감 떨어지고 삶의 낙이 없고 빈혈도 심하고 자궁 내 피임장치인 미레나 시술까지 받았다고 한다.
인공적으로 호르몬을 조절하다 보니 장궁 경부 이상증이 왔지만 제거를 하고 싶어도 생리과다의 고통 때문에 찾아온 케이스다.
정신적인 생리통의 원인
생리가 무엇을 의미할까요?
생리를 할 때와 안 할 때의 차이는 뭘까요?
임신하면 떠오르는 것은 뭡니까?라는? 질문에
"여자들이 하는 것", "생리하면 임신을 안 하겠죠", "전 정말 임신하고 싶지 않았어요라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한다"
여성의 어린 시절을 보면
어렸을 때 가정불화로 아버지 어머니 싸우고 폭력, 매일 때리는 소리, 깨지는 소리, 도망가고 쫓기고,,
방에서 매일 이불 뒤집어쓰고 있었다고 한다.
현재의 여성의 심리를 보면,
절대 결혼 안 할 것이다, 아이도 낳지 않을 것이다. 란 생각에
도망치는 집을 떠나고 싶었는데, 그 도피처가 하필 부산인 집에서 제일 멀리 떨어진 서울로 결혼을 하면서 집을 떠나게 되었는데, 그런데 남편이 삼대독자였다.
아이를 낳고 싶지 않았지만 불가피하게 낳고 키우면서 아이가 사랑스럽거나 예쁘지 않았다고 한다. 엄마로서 치욕적인 말인 “네가 엄마냐?”욕을 듣기까지 했으며, 이런 자신에게 “난 인간이 아닌가 봐”” 하며 스스로 놀라고 두렵고 좌절했다고 한다. 두 번째 임신은 결국 유산이 되었다고 한다.
정신적인 생리통의 심리치료 후 완치
이 여성은 엉뚱한 일을 하는 무의식이 애를 낳고 싶지 않아서 틈만 나면 생리를 하게 했다고 한다.
이어지는 질문 “자궁이 당신에게 무슨 의미인가요?” 보통 생명, 기쁨. 창조성인데 전혀 그렇지가 않다고 했다.
“당신 삶에서 가장 기쁠 때는 언제 인가요?”, “하나도 떠오르지 않네요”라는 답변을 했다.
이 여성에게 자궁은 쓸모없다는 무의식의 파장을 받게 되어 출혈, 자궁근종, 자궁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
3달간 심리치료를 통해 약 한번 쓰지 않고 ‘미레나’도 제거하고 원하던, 바라던 생리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생리통은 음식조절과 심리적인 안정으로 얼마든지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다.
급하게 불을 끄지 말고 근본 원인을 알고 그 해결책을 찾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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