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효과 항산화제가 많은 식품 섭취 등등 항산화 기능에 대한 항산화제의 관심이 아주 높다. 암이나 기타 질환에 좋은 식품이나 약을 설명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그런데 인체 내에서 건강에 해롭다는 산화물을 왜 만드는 지도 생각해봐야 한다. 그냥 만들어지는 것은 없다.

항산화제 항산화 기능 활성산소 억제
항산화제가 무엇인지 기본적인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항산화 기능에 대해서도 말이다. 항산화제는 인체가 생명현상을 유지하기 위해 활동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생성되는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활성산소를 기능을 억제하는 것들의 총칭이기도 하다.
활성산소는 자연적으로 글을 쓰는 지금도 신체가 자연스럽게 생성하고 있다. 호흡만 해도 생성되는 것이 활성산소이다.
이론상으로는 활성산소는 전자를 잃어버렸기에 우리 몸의 단백질에서 전자를 빼앗어 오는 등 결국 DNA의 구조를 손상시키는 등 인체에 심각한 질병을 초래한다고 연구되었다.

암,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동맥경화 등 많은 질병과 관련되어 있다. 항산화 기능이라는 것은 전자를 잃어 불안한 활성산소에 전자를 기증하여 활성산소로 인한 폐해를 막는 기전이다.
항산화제의 종류에는 효소 항산화제와 비 효소 항산화제가 있는데, 비타민C, 비타민E , 폴리페놀, 카로티노이드 글루타티온, 레스베라트롤, 카로틴, 루테인, 제아잔틴, 아스타잔틴 등이 바로 흔히 건강 기능식품이나 자연 유래 식품에 많은 비 효소 항산화제이다.
산화물의 기능
그렇다면 우리 몸에서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산화물은 왜 생성을 할까? 쓸모없는 것이 괜히 만들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암 치료할 때 암환자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이 바로 항산화제이다. 고용량의 비타민C 등등 분명 암 치료에는 도움이 주는 것이 맞다.
그렇지만 무한정 먹으면 될까? 이런 항산화제의 기능은 우리 몸에서 산화물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 몸에서 산화물을 만드는 이유가 있다.
산화물의 기능은 면역세포가 세균, 바이러스 그리고 암세포와 싸울 때 무기의 실탄이 되기도 한다. 만약 산화물이 없다면 우리 몸에 해로운 이물질을 공격하는 힘도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우리 몸에서 모든 생리적 반응은 세포 안의 신호전달과 세포와 세포 간의 신호전달 이런 신호전달로 일어나게 되는데, 산화물이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의 일부를 담당하기도 한다.
산화물이 없으면 생리적 기능도 깨질 수 있다.

해독 과정 3단계 ROS
우리 몸에서 독성 성분을 해독하는 과정은 3단계를 거친다. 첫 번째는 많은 산화물이 만드어지는 과정. 두 번째는 만들어진 산화물이 세포 내에 해를 끼치지 못하도록 제거하는 과정. 세 번째는 밖으로 배출하는 해독 과정 3단계가 있다.
항산화제의 기능은 생성된 산화물을 해독 과정 1단계와 2단계의 중간에 ROS라는 반응성 산화물로 바꾸게 되는데, ROS는 산화물의 독 작용을 못하도록 만들어진 중간단계이다.
그렇지만 ROS가 많아졌을 때는 오히려 암을 일으키고 산화물보다 더 많이 세포를 손상을 시키는 물질이 만들어지게 된다. 그렇기에 2단계에서 ROS를 빨리 제거해줘야 한다.
2단계의 과정이 아직 따라오지 않은 상태인데 1단계에서 항산화제를 과하게 써서 산화물을 ROS로 많이 바꿔 놓기만 하면 인체에 더 해롭고 새로운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발암물질로 작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항산화제 올바르게 섭취하기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래서 항산화제 섭취를 하지 말자가 아니다. 절대 오해하면 안 된다. 항산화 기능은 우리 인체에 꼭 필요한 중요한 것이다.
다만 무조건 산화물을 없애야 하기에 일일 섭취량보다 너무나 과하게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우는 범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적정량이 좋다. 뭐든지 과하면 탈이 난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은 것이다.

항산화제는 "무조건 좋기에 무조건 많이 섭취해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다. 적절한 양의 꾸준한 섭취는 암 치료에 도움을 주고 신진대사에도 도움뿐만 아니라 암세포 생성을 예방하는 훌륭한 장점이 있다.
꾸준히 항산화 식품의 꾸준한 섭취는 권장해야 한다. 그러나! 너무 욕심을 내어 항산화제를 사용하면 역효과가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적절한 양을 꾸준히 섭취하는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드리려는 것이 주목적이다.

항산화 성분 많은 식품
파이토 케미컬이 풍부한 유기농 채소, 밀싹 등 새싹채소, 블루베리, 블랙베리 등 베리류 과일, 견과류, 정향. 계피. 강황, 생강 마늘 등 향신료, 녹차 특히 유기농 녹차에 많다.
과하면 부작용이 반드시 따른다는 것을 알아두었으면 한다.
▼유튜브 "건강레포츠 TV"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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